중국의 '강대국화 연구: 비교 및 국제정치학적 분석

项目来源

韩国国家研究基金(NRF)

项目主持人

정재호

项目受资助机构

서울대학교

立项年度

2004

立项时间

未公开

项目编号

2004-072-BS3016

研究期限

未知 / 未知

项目级别

国家级

受资助金额

未知

学科

未公开

学科代码

未公开

基金类别

人文社科-인문사회분야지원국내외지역[지원년도 신청 요강 보기]

关键词

未公开

参与者

정재호;신봉수;김애경;손병권;손열;전재성;박병광

参与机构

未公开

项目标书摘要:과제신청시 연구개요 연구목표 총 2년간의 연구를 상정하는 이 프로젝트의 1차 연도 목표는 내재적 발전과정의 외연적 표출로서 중국의 ‘강대국화’에 대한 비교 및 국제정치적 연구를 지향한다. 본 연구는 현재의 상황에 근거하여 ‘분열/붕괴론’이나 인도네시아 모델보다는 오히려 중국이 이미 강대국화 ... 총 2년간의 연구를 상정하는 이 프로젝트의 1차 연도 목표는 내재적 발전과정의 외연적 표출로서 중국의 ‘강대국화’에 대한 비교 및 국제정치적 연구를 지향한다. 본 연구는 현재의 상황에 근거하여 ‘분열/붕괴론’이나 인도네시아 모델보다는 오히려 중국이 이미 강대국화의 경로에 진입하였으며 최소한 프랑스 정도의 강대국이나 심지어는 패권국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전제하에 진행될 것이다. 즉, 중국의 '강대국화'의 조건과 과정에 대한 연구로서 유럽, 미국, 그리고 일본이 역사적으로 겪었던 ‘강대국화’ 경험에 대한 역사적 조망과 비교연구를 통해 지금까지는 대부분 정책적이며 시사적으로만 다루어졌던 주제에 대해 보다 체계적이며 심층적인 접근을 할 필요성에서 출발한다. 특히, 경제력, 군사력, 정치제도/체제, 대외관계의 정향, 그리고 대안규범의 창출 능력이라는 변수들을 중심으로 중국의 '강대국화'의 조건과 과정에 대한 이론적이면서도 실증적인 고찰을 그 목표로 삼는다.제2차 연도에는 중국의 ‘강대국화’를 기본 전제로 할 때 이에 대해 이루어지는 외부의 견제와 대응 그리고 내부통제력과 관련한 다양한 문제들을 다루게 될 계획이다. 중국의 ‘강대국화’가 이미 상당 부분 이뤄지고 있는 것이라면 중국의 패권경쟁(hegemonic competition)으로의 진입에 대한 기존의 패권국 미국과 지역 강국인 일본의 대응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더나아가 동아시아의 주변국들은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지 그 편차를 실증적으로 분석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견제의 주체, 시기 그리고 견제와 대응의 구제척인 형식들에 대해서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기대효과 중국의 '부상' 혹은 '강대국화'와 관련하여 실제로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도 유럽, 미국, 그리고 일본의 역사적 경험으로부터 실증적으로 도출된 ‘강대국화’의 요건과 과정의 비교분석 틀에 중국의 발전양태를 대입한 연구의 사례는 아직 찾아볼 수 없다. 이것이 본 연구가 ... 중국의 '부상' 혹은 '강대국화'와 관련하여 실제로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도 유럽, 미국, 그리고 일본의 역사적 경험으로부터 실증적으로 도출된 ‘강대국화’의 요건과 과정의 비교분석 틀에 중국의 발전양태를 대입한 연구의 사례는 아직 찾아볼 수 없다. 이것이 본 연구가 제시하는 방법론적 비교우위로부터 기대할 수 있는 핵심적 효과의 하나이다. 역사적으로 약 450년의 기간동안 나타난 '강대국화'의 패턴속에 중국의 현상을 비교대조함으로써 중국의 '부상'이 갖는 의미를 보다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겠다. 단순히 경제력, 군사력뿐만 아니라 체제의 통제와 대응규범의 창출이라는 연성권력의 요인까지 고찰의 범위로 넣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더구나 '떠오르는' 중국이 과연 반드시 위협으로 작용할 것인지에 대한 평가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중국의 '강대국화'가 기정사실이라면 이에 대한 주변국들의 대응에 대한 체계적 이해는 매우 절실하며 한국의 최대수출시장이자 한반도의 역학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갖는 중국에 대한 이해는 학문적인 기대효과를 넘어서는 효용을 갖는다고 할 것이다. 미국과 일본의 반응은 어떠하며 동아시아 주변국들의 입장이 어떠한지를 아는 것은 우리의 상황에 입각한 적실한 대응의 형식 결정에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한-미 동맹관계의 밑그림이 흐려가는 가운데 구체적으로 중국의 '부상'에 순응해야하는지, 시간을 두고 적응해야하는지, 그것도 아니면 적극적으로 그 반대의 축을 중심으로 대응해야하는지 등의 전략적 선택의 고려에 유용한 사고의 틀을 제공하는 효과를 기대한다. 연구요약 제1차연도는 내재적 발전과정의 외연적 표출로서 중국의 ‘강대국화’의 조건과 과정에 대한 비교 및 국제정치적 고찰을 중심내용으로 한다. 일곱 개의 세부주제 중에서 네 개는 각각 중국, 유럽, 미국 그리고 일본의 강대국화 조건과 과정에 대한 이론적 틀과 개별사례 및 ... 제1차연도는 내재적 발전과정의 외연적 표출로서 중국의 ‘강대국화’의 조건과 과정에 대한 비교 및 국제정치적 고찰을 중심내용으로 한다. 일곱 개의 세부주제 중에서 네 개는 각각 중국, 유럽, 미국 그리고 일본의 강대국화 조건과 과정에 대한 이론적 틀과 개별사례 및 중국에의 함의를 도출하는 연구가 된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군사력(군사기술, 군사조직, 징병의 능력), 경제력(국가-시장관계, 통상의 확대, 시장의 확보 등), 정치체제(이념, 민주체제, 중앙정부의 능력 등), 대외관계의 정향, 그리고 대응규범의 창출능력의 다섯 가지 변수를 잘 보여주는 지표들을 수집하고 이에 중국의 현상을 대입하게 될 것이다. 나머지 세 장은 중국의 강대국화 의지를 보여주는 역사적 그리고 현재적 담론에 대한 분석과 함께 서방과 중국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중국의 '미래상'에 대한 담론의 분석을 포함하고 있다.제2차연도에는 중국의 '강대국화'를 전제로 할 때 패권국인 미국, 지역강국인 일본 그리고 동아시아의 주변국들이 이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는가를 다루는 연구가 중심을 이룬다. 국제정치학이 보는 '강대국화'의 견제와 관련하여 그 주체, 개입의 시기, 관여의 형식 등과 관련한 이론틀이 먼저 모색될 것이다. 그 다음에 21세기 가장 핵심적인 양자관계가 될 미-중관계의 틀안에서 미국의 인식과 반응을 볼 것이며, 지역적 패권의 경쟁관계인 일본의 대응을 실증적으로 고찰하게 될 것이다. 동아시아 주변국들의 반응과 관련해서는 이미 많은 기존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베트남(역사적 조공관계), 미얀마(적극적 순응의 사례), 필리핀(미국의 옛 동맹파트너)의 사례를 통해 한국에의 함의를 모색하게 될 것이다. 나머지 세 장의 연구는 각각 중국의 패권화를 저지하는 것으로 볼 수 있는 중국의 다자주의에 대한 입장, 내부적 장애요인으로서의 소수민족문제, 그리고 중국의 국제규범에 대한 적응과 대응의 문제를 다루게 될 것이다. 한글키워드 개방,미국,군사력,중화주의,민족갈등,대응규범,지역패권,패권전쟁,유럽,일본,국가능력,소련,다자주의,중국의 미래,내부통제력,중국분열론,중국위협론,부상,강대국화,중국,개혁,대국외교,산업혁명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국문 『중국의 ‘강대국화’ 연구: 비교 및 국제정치학적 분석〟이라는 주제로 한 본 연구는 먼저 1차 연도에는 총 7개의 주제로 이루어졌는데, 제1주제인 "강대국화의 조건과 중국의 부상"에서는 강대국이 갖추어야 할 조건을 크게 능력, 의지, 인식으로 구분하고, 이에 따 ... 『중국의 ‘강대국화’ 연구: 비교 및 국제정치학적 분석〟이라는 주제로 한 본 연구는 먼저 1차 연도에는 총 7개의 주제로 이루어졌는데, 제1주제인 "강대국화의 조건과 중국의 부상"에서는 강대국이 갖추어야 할 조건을 크게 능력, 의지, 인식으로 구분하고, 이에 따른 지표들을 통해 중국의 강대국 자질을 평가했다. 제2주제인 "유럽의 ‘강대국화’와 중국에의 함의"에서는 유럽 강대국들의 경험을 통해 중국에의 함의를 찾는 연구가 진행됐는데 유럽의 4대 강국이 부상할 수 있었던 국력의 구성요소, 이들의 상대적 중요성, 그리고 당시 강대국들이 처해져있었던 국제정치체제적 특성에 대해 분석하였다. 제3주제인 "미국의 ‘강대국화’와 중국에의 함의"에서는 미국의 발전경로가 던져 주는 함의를 파악하여 중국 강대국화에의 시사점을 도출하기 위해 미국이 걸어 온 1865년부터 1917년까지의 발전경로를 분석하고 있다. 제4주제인 "일본의 ‘강대국화’와 중국에의 함의"에서는 강대국화를 2차례나 거친 일본의 단절된 강대국화를 경제체제, 정치체제, 국제정치적 환경, 국제경제적 환경의 측면에서 분석하고 있다. 제5주제인 "중국 건국 이전시기의 ‘강대국화’ 사상 연구"에서는 근대시기 중국이 강대국으로 부상하지 못한 원인을 내부적 요인에서 찾고 있는데, 당시 사상가들이 전통과 근대를 통합적으로 인식하는데 실패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제6주제인 "중국의 ‘강대국화’ 담론 분석"에서는 중국학계에서 이루어지는 담론을 시대관과 국제격국, 다극화, 도광양회, 대국외교 등으로 제한해 분석하고 그들의 강대국에 대한 인식과 의지를 조망하고 있다. 제7주제인 "중국의 ‘미래상’에 대한 담론분석"에서는 중국의 미래상과 관련 내부 및 외부의 논의를 분석하고 있으며, 외부의 논의는 다시 중국붕괴론, 중국위협론, 중등국가론 등을 통해 그 함의를 조망하고 있다. 제2차 연도에는 중국의 강대국화에 대한 외부의 견제와 대응의 동학을 다루고 있다. 총 8개의 주제 중에서, 제1주제인 "국제정치학에서 보는 강대국의 부상과 견제의 동학"에서는 누가 새로운 강대국을 견제하는 주체로 등장하며, 어느 단계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견제의 전략을 사용하는지를 살펴보고 있다. 제2주제인 "중국의 ‘강대국화’에 대한 미국의 대응"에서는 미국의 주류 전략이 1990년대 중반 이후 ‘관여전략’(engagement)으로 귀결되었고, 이러한 관여전략이 형성된 과정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이 연구는 미국이 추진해 온 관여전략안에 어떠한 정책수단이 포함되었는지를 살펴보고 있다. 제3주제인 "중국적 규범의 모색과 한계"에서는 국제사회에서 그 역할이 증대되고 있는 중국이 서구적 규범을 위주로 한 기존의 국제질서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를 전망했으며 경험적 사례로 ‘주권’에 대한 중국의 지역화과정을 살펴보고 있다. 제4주제인 "중국의 ‘강대국화’에 대한 일본의 대응"에서는 일본이 중국의 부상을 용인하되 그 과정에 개입하여 자국의 이익에 부합되도록 관여전략을 사용해왔으며, 관여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동맹정책을 위주로 한 양방정책(hedging)을 운용하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제5주제인 "중국의 ‘강대국화’와 인도의 대응"에서는 인도의 인식에 관해 분석했다. 인도는 중국에 대해 경제적으로는 ‘기회’지만 안보에서는 잠재적 ‘도전’이라는 중층적 인식을 지니고 있으며, 인도는 중국에 대한 관여전략을 구사함으로써 경제적 기회의 최대화와 안보적 도전의 최소화를 모색하고 있다. 제6주제인 "중국의 ‘강대국화’와 북한의 대응"에서는 북한의 인식과 대응 전략을 분석하고 있다. 이 연구는 북한이 중국의 부상에 적응하는 편승전략을 취할 가능성이 높으며 장기적으로 중국에 대한 불신이 존재하고 있어 이해관계가 일치하는 부분에만 협력하는 현안별 지지정책이 선호될 것이다. 제7주제인 "중국의 ‘강대국화’와 대만의 대웅"에서는 대만이 중국의 부상을 어떻게 인식하는지를 분석하고 있다. 기존 연구가 대부분 양자관계의 변화 를 주제로 삼았다면, 이 연구는 중국의 부상에 대한 대만 대응에 중점을 두어 분석해 기존연구와는 차이를 두고 있다. 제8주제인 "중국의 ‘강대국화’에 대한 동아시아의 대응"에서는 중국의 강대국화에 대해 동아시아 국가들의 구체적 대응 패턴을 분석하고 있다. 하나의 대응방식 - 즉, ‘균형’의 부재와 ‘관여’의 확산 - 이 유일한 주된 패턴인 것처럼 인식하는 것은 오류라는 문제의식에 기반 하여 본 연구는 동아시아의 대 중국 대응방식의 편차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을 제시하고 있다. 영문 The project on "China's Path to a Great Power" consists of two years' research. For the first year, the project is composed of seven subjects: (1) "Prerequisites of Great Powers and China's Rise" seeks to identify conditions that make a state a great ... The project on "China's Path to a Great Power" consists of two years' research. For the first year, the project is composed of seven subjects: (1) "Prerequisites of Great Powers and China's Rise" seeks to identify conditions that make a state a great power and reflect them on the qualities that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currently possesses; (2) "Europe's Rise and Implications for China" discusses the processes of the paths to a great power of the Spain, Netherlands, France and Britain and implications for the rise of China; (3) "America's Rise and Implications for China" discusses the processes of the Unites States' path to a great power during 1865-1917 and implications for the rise of China; (4) "Japan's Rise and Implications for China" discusses the processes of Japan's path to a great power and implications for the rise of China; (5) "Thoughts on Great Powers in Pre-PRC China" delves into the discourses within China on how to make China a strong power; (6) "Current Discourses on Making China a Great Power" analyzes the contemporary thoughts and strategies in the Chinese academia; and (7) "Discourses on the Future of China" provides discussions of discourses and debates on China's future both within and outside China.'The second year project consists of the following eight subjects: (1) "Responding to the Rise of Great Powers: Perspectives from International Relations Theory" discusses the conditions and strategies of other actors to the rise of new great powers; (2) "The Rise of China and America's Response" analyzes how the United States perceives the rise of China and what strategies it opts for; (3) "Normative Clash and China's Rise" delves into the competition for norms and soft power between the US and China; (4)"The Rise of China and Japan's Response" analyzes how Tokyo views the rise of China and what strategies it opts for; (5) "The Rise of China and India's Response" analyzes how India perceives the rise of China and what strategies it opts for; (6) "The Rise of China and North Korea's Response" analyzes how Pyongyang perceives the rise of China and what strategies it opts for; (7) "The Rise of China and Taiwan's Response" analyzes how Taipei perceives the rise of China and what strategies it opts for; and (8) "East Responds to the Rise of China: Patterns and Variations" analyzes how East Asia has responded to China's rise and accounts for the reasons for inter-state variations. 연구결과보고서 초록 1990년대 중반부터 세계의 화두가 중국의 ‘부상’으로 집중되고 있다. 2001년 9▪11 이후 잠시 주춤했던 중국에 대한 관심이 위성의 발사에서부터 위엔(元)화의 절상에 이르기까지 다시 다양하게 표출되고 있다. 역사적으로는 한(漢), 당(唐), 명/청(明/淸)에 이어 네 번째 ... 1990년대 중반부터 세계의 화두가 중국의 ‘부상’으로 집중되고 있다. 2001년 9▪11 이후 잠시 주춤했던 중국에 대한 관심이 위성의 발사에서부터 위엔(元)화의 절상에 이르기까지 다시 다양하게 표출되고 있다. 역사적으로는 한(漢), 당(唐), 명/청(明/淸)에 이어 네 번째로 ‘등장’하는 중국에 대해 짧은 호흡의 시사적 관심을 넘어서는 깊이 있는 학술적 이해가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본 연구는 출발했다. 소련의 붕괴 이후 미국의 전략적 경쟁자가 부재한 상황에서 중국의 ‘부상’은 국제체제의 본질적 변화를 야기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패권 경쟁의 국면을 만들 수도 있다. 그러나 본 연구는 미래의 영역은 배제하고 역사와 현재까지로 그 연구의 시점을 국한시킴과 동시에 국제정치학적 접근에 비교정치적인 맥락을 부과하여 연계의 논리를 부각시켰다. 즉, ‘강대국화’(强大國化)라는 개념을 사용하여 강대국으로의 ‘부상’을 도와주는(또는 저지하는) 대내외적 조건을 규명하고, 이들 조건에 비추어 중국이 추구하는 전략과 발전방향을 체계적이며 실증적으로 평가했다.2년간 진행된 이 연구는 1차 연도에는 발전의 외연적 표출로서 "중국의 ‘강대국화’에 대한 비교 및 국제정치적 연구"를 수행했으며, 총 7개의 주제로 나누어 진행했다. 첫째 주제인 "‘강대국화’의 조건과 중국의 부상"에서는 국제정치학에서 논의되는 ‘강대국화’의 조건에 관한 개념들을 정리 및 본 연구의 목적에 맞게 도출한 후, 한 국가가 강대국이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능력(capabilities)과 의지(will), 그리고 배양해야할 인식(perception)의 범주에 포함되는 지표들을 구성했다. 두 번째 주제인 "유럽의 강대국화와 중국에의 함의"에서는 근대로의 이행과정에서 스페인, 네덜란드, 프랑스, 영국, 독일 등이 일정한 주기를 가지고 때로는 제국, 패권국, 초강대국으로 교체되었던 유럽에서의 강대국화는 어떤 힘의 요소들이 배경이 됐는지를 분석하고, 중국에 주는 함의를 연구했다. 셋째 주제인 "미국의 강대국화와 중국에의 함의"에서는 미국의 강대국화 경험을 중국과 비교하고, 미국의 강대국화에 있어서 어떤 대내적, 대외적 조건들이 핵심적이었는지를 규명한 후 중국에 대한 함의를 도출했다. 네 번째 주제인 "일본의 강대국화와 중국에의 함의"에서는 비서구국으로서는 유일하게 강대국의 반열에 진입한 일본의 사례를 다루었다. 다섯 번째 주제인 "중국 건국 이전 시기의 강대국화 담론"에서는 19세기 말 이후부터 중화인민공화국이 건립된 1949년까지 중국에서 제기됐던 다양한 강대국화의 담론과 사상을 다루었으며, 여섯 번째 주제인 "중국의 강대국화 담론연구"에서는 중국 자신이 ‘강대국화’에 대해 어떠한 인식과 담론을 제시하고 있는 지를 중점적으로 분석했다. 마지막으로 일곱 번째 주제인 "중국의 미래상에 대한 연구"에서는 중국의 ‘미래상’에 대한 다양한 국내외 담론에 대한 분석적 평가를 제시했다. 제1차 연도 연구가 중국의 ‘강대국화’의 조건과 과정에 대한 비교 및 국제정치학적 접근을 통해 이루어졌다면 2차 연도에는 중국이 이미 강대국화의 경로에 접어들었다는 전제 하에 이에 대한 외부의 대응의 동학을 다루었다. "중국 강대국화의 견제와 대응"이라는 주제의 2차 연도 연구는 8개의 소주제로 나누어 진행됐는데, 첫째 "국제정치학에서 보는 강대국의 부상과 견제의 동학"에서는 ‘강대국화’에 대한 대응과 관련한 종합적인 분석틀을 제시했다. 두 번째 주제인 "중국의 강대국화와 미국의 대응"에서는 1979년 이후 급속한 경제발전을 통해 강대국화의 길을 걸어온 중국에 대해 1990년대 이후 미국이 취한 전략을 분석하고 있다. 세 번째 주제인 "중국적 규범의 모색과 한계"에서는 서구 규범이 지배하고 있는 미국 주도의 단극체제에서 부상하는 중국이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를 분석했으며, 네 번째 주제인 "중국의 강대국화와 일본의 대응"에서는 부상하는 중국이 일본에게 주는 전략적 우려에 대해 분석했다. 다섯째 주제인 "중국의 강대국화와 인도의 대응"에서는 주요하게 중국의 강대국화에 대한 인도의 인식과 대응 메커니즘을 분석했으며, 여섯째 주제인 "중국의 부상과 북한의 대응"에서는 약소국이자 동맹국인 북한이 인식하는 중국의 부상과 이런 인식을 기반으로 구사하는 전략과 정책에 대해 분석했다. 일곱 번째 주제인 "중국의 부상과 대만의 대응"에서는 기존 연구가 중국과 대만 양자관계의 변화에 미치는 요인분석을 위주로 진행된데 반해 중국의 부상에 대한 대만의 대응을 중점적으로 분석했다. 마지막으로 여덟 번째 주제인 "중국의 부상과 동아시아의 대응"에서는 중국의 부상으로 가장 큰 영향을 받게 될 동아시아국가들을 대상으로 그 구체적인 대응패턴을 분석했다.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총 2년 간에 걸친 이번 연구는 중국의 ‘강대국화’에 대해 체계적인 비교 및 국제정치학적 접근을 시도해 방법론적으로 혁신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강대국화’의 조건과 과정에 대한 일반 틀과 지표들의 도출은 물론 이를 중국의 현상에 대입함으로써 중국의 ‘부상’에 ... 총 2년 간에 걸친 이번 연구는 중국의 ‘강대국화’에 대해 체계적인 비교 및 국제정치학적 접근을 시도해 방법론적으로 혁신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강대국화’의 조건과 과정에 대한 일반 틀과 지표들의 도출은 물론 이를 중국의 현상에 대입함으로써 중국의 ‘부상’에 대한 보다 이론적인 고찰과 실질적인 이해를 추구했으며, 기존의 추측(speculations)으로서의 중국연구가 아닌 실증적 고찰을 기반으로 하는 평가(assessments)를 시도했다.본 연구의 활용방안은 크게 다음의 세 가지를 들 수 있을 것이다. 첫째는 연구결과물의 공간(公刊)에 관한 것으로, 제1차 연도의 "중국 강대국화의 조건과 과정"은 학술도서 단행본으로 출판됐으며, 1차 연도 말미에 가진 대외발표회와 수정을 거쳐 서론을 포함하는 여덟 개의 장과 자료부록을 포함한 단행본의 출간은 연구결과를 보다 넓게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외국에서도 다루어진 적이 없는 주제인 미국, 일본, 유럽과 중국의 ‘강대국화’ 과정에 대한 비교연구는 가능하면 공동으로 영문논문을 작성하여 출판을 할 계획에 있다. 2차 연도의 경우, 연구물을 단행본으로 내기보다는 연구자가 개별적으로 학술지에 출판할 계획이다. 둘째, 본 연구는 중국의 ‘강대국화’에 대한 지표를 수집, 분석하는 것이 그 주요 부분을 차지하기에 이들 지표에 대한 체계적인 데이터베이스를 1차연도 출판물을 통해 제시하였다. 이를 통해 매년 중국이 보편적 ‘강대국화’의 지표에 얼마만큼 근접해가고 있는가를 살필 수 있을 것이다. 셋째, 제2차 연도의 주 연구내용인 중국의 ‘강대국화’에 대한 견제와 대응의 경우, 미국, 일본, 대만, 북한, 그리고 동아시아 15개국(호주 포함) 의 '중국의 부상'에 대한 서로 다른 대응방식과 그 논리의 비교에 대한 보고서를 유관 정부부처와 공유할 계획이다. 이미 중국의 ‘부상’과 한국의 ‘대응’에 대한 적지 않은 연구와 보고서들이 정부 부처들의 발주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이들 중 다른 나라들의 대응방식에 대한 체계적이며 실증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한국의 대응방식에 대한 처방을 제시하는 것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2차 연도의 연구는 학술적 기여 이외에도 상당히 유용한 정책적 함의를 제공해준다고 평가할 수 있다. 색인어 강대국화, 능력, 의지, 인식, 군사력, 경제력, 내부통제력, 경성권력, 연성권력, 미국, 일본, 유럽, 근대화, 중화사상, 코소보사태, 도광양회, 화평굴기, 다극화, 중국분열론, 중국위협론, 전쟁, 봉쇄, 균형, 관여, 편승, 동맹, 유화, 규범, 주권, 동아시아, 북한, 인도, 대만, 호주, 베트남, 미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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